[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의지를 불태우며 피카소 뮤지엄에 갔으나 체력저하로 오디오 가이드 반만 듣고 그림만 보고 돌아왔다는 슬픈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전시회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매치, 시밀러룩으로 패셔너블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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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