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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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하현상, 11월2일 단독 팬미팅 개최…팬들과 첫 만남

기사입력 2019.10.07 13:4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하현상이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하현상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단독 팬미팅 ‘2019 HAHYUNSANG 1ST FANMEETING ‘THE FIRST’’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슈퍼밴드’에서 호피폴라 멤버로 최종 우승을 거머쥔 후 각종 페스티벌, 방송 등의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하현상은 첫 단독 팬미팅에서 그 동안의 근황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하현상은 본인과 팬들에게 큰 의미를 지닌 이번 팬미팅 ‘THE FIRST’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제대로보여주고, 호피폴라 멤버로서의 활발한 활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하현상의 이번 첫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및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현상이 대중과 팬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

한편 하현상은 지난 2018년부터 자작곡을 선보이며 뚜렷하고 독보적인 톤을 가진 가수로서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tvN ‘미스터 션샤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도 JTBC ‘멜로가 체질’ OST ‘Moonlight’를 발표하며 호평을 받았다.


또 최근엔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측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뮤지션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앞으로 하현상은 다양한 방송과 페스티벌, 공연 등에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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