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17 18:32 / 기사수정 2010.05.17 18:32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모바일 액션 게임 최고의 밀리언셀러 '슈퍼액션 히어로' 시리즈의 최신작 '슈퍼액션 히어로 4'가 새로운 밀리언셀러 등극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17일, 컴투스[078340](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의 최신 모바일 액션 게임 '슈퍼액션 히어로 4'가 누적 내려받기 1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4월 26일 첫 서비스를 시작한 지 3주 만에 달성한 것으로, 출시 첫 주 SKT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현재까지 3개 이동통신사 전체에서 줄곧 상위권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슈퍼액션 히어로 4'는 우주를 배경으로 12개의 행성을 돌아다니며 도움을 요청하는 시민을 위해 활약하는 게임으로, 총 50여 개의 미션들을 해결하면서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강한 히어로로 성장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전작보다 더욱 산뜻해진 그래픽과 특유의 경쾌한 액션 조작으로 10대 남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액션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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