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김경현이 ‘외침’으로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26일 오후 8시 티켓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김경현의 단독 콘서트 ‘외침’ 티켓이 오픈됐다.
김경현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시그니처와도 같은 ‘불꽃 샤우팅’은 물론, 귀 호강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김경현은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제이지스타의 가족이 된 이후 첫 번째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이 설렌다. 다양한 음악과 새로운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 많이 하고 있으니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콘서트에 대한 궁금증도 높였다.
앞서 김경현은 ‘CLUB TOUR’(클럽 투어), ‘Rock이 빛나는 밤에’(록) 등 자신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꾸준한 콘서트로 탄탄한 공연 연출 기반까지 다져온 바 있다.
또 한 번의 레전드 공연으로 대중과 함께할 것을 예고한 김경현의 ‘외침’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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