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가 외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25일 개봉을 앞두고 외화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1969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배우 샤론 테이트 살인 사건’을 기발하게 뒤집은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23일 오후 4시 47분 기준)에 따르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10,790장의 예매량을 기록하며 외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주 개봉 이후 줄곧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애드 아스트라'를 제친 기록이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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