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9.20 17:50 / 기사수정 2019.09.20 15: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구혜선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첫 게시물은 입원, 그 다음날은 퇴원이 주제였다.
구혜선은 현재 남편 안재현과 갈등을 겪고 있다. 그가 지난 8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를 전했고, 이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안재현이 소속사를 통해 또는 변호인을 통해 소통했다면 구혜선의 소통 창구는 꾸준히 SNS였다.
하지만 최근 외도 주장으로 문제가 된 이후 구혜선의 SNS 활동은 중단됐다. 앞서 안재현 측 과의 설전을 이어오던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사유를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 씨의 외도"라며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이에 안재현과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인 오연서에게 불똥이 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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