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안지혜가 과거 도마선수로 활동했다고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아워바디'의 최희서, 안지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지혜는 기계체조 선수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릴 때부터 대학교 1학년 때까지 도마를 했다"며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하다보니 운동 신경이 발달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교수님 추천으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라는 공연의 오디션을 봤는데, 감독님께서 연기를 추천해 주셨다"며 "연기에 대한 생각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데, 진지하게 진로 고민을 할 때 연기를 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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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