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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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미혼모 공효진X신임경찰 강하늘 '첫등장'

기사입력 2019.09.18 22:3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공효진과 강하늘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첫등장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1회에서는 동백(공효진 분)과 황용식(강하늘)이 첫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백은 게장골목 안에 이사를 와 동네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찬숙(김선영)과 김재영(김미화)은 질투의 눈빛으로 동백을 쳐다보다가 이삿짐 중 유모차를 발견하고 안심했다.

동백에게는 갓난아이가 있었다. 건물주 노규태(오정세)는 가게 공사 문제로 바깥양반과 얘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동백은 자신과 얘기하면 된다고 했다.

동백은 자신의 가게를 궁금해 하는 동네 사람들에게 꽃집이 아니라 술집이라고 밝히며 아이는 있지만 결혼은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황용식은 맨손으로 범죄자를 잡는 특출난 능력으로 곽덕순(고두심)의 걱정을 샀다.

황용식은 표창장을 수 없이 받을 정도로 범죄자 잡기에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었다. 황용식은 그 재능을 인정받아 신임경찰로 임명되기에 이르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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