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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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 제 3차 Making day실시

기사입력 2005.07.30 09:58 / 기사수정 2005.07.30 09:58

김형준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서포터즈 클럽 붉은악마는 오는 8월 17일 열리는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2006 독일월드컵 최종 예선전 마지막 경기에 사용될 응원도구를 함께 제작하는 "붉은악마 Making day"행사를 실시한다.
 
대학로 축구쉼터에서 8월1일부터 시작되는 이 행사는 지난 우즈벡, 쿠웨이트와의 홈경기에 앞서서도 실시되어 경기당일 상암 구장을 찾은 일반 관중들에게 약 3만여개의 휴지폭탄과 꽃가루를 배포함으로서 일반 관중들의 응원 참여면에서 적지 않은 효과를 거두었다.



이 행사에서는 휴지폭탄과 꽃가루 뿐만 아니라 게이트기, 소형 현수막 등 나만의 응원도구도 만들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붉은악마 물품 특위는 최근 새로운 도안이 발표된 붉은악마 5호 머플러를 8월 1일 자정부터 판매한다. 이번 출시되는 머플러는 개당 15000원에 판매되며(배송비 별도) 오프라인 판매 없이 붉은악마 홈페이지만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Making day 

기간: 8월 1일~8월 15일(매일 오후 1시 부터, 8월 7일 휴무)
장소: 붉은악마 축구쉼터
준비물: 휴지, 게이트기준비물(PVC막대, 천, 페인트or락카, 신문지 등) 등 (자신이 만드실 것에 대한 준비물을 가져오시면 됨) 

출처:붉은악마 홈페이지
 출처:www.reddevil.or.kr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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