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오하영 "솔로 데뷔 선배 정은지, 금전적 조언해줬다"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오하영이 솔로 데뷔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3교시 아.재.쇼 코너에 게스트로 에이핑크 오하영, '미스트롯' 출신 가수 겸 개그맨 김나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하영은 에이핑크 막내의 솔로 데뷔에 적극적인 응원을 해준 언니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하영은 "아무래도 은지 언니가 솔로 앨범이 먼저 나와서, 실질적인 조언을 많이 해줬다. 금전적인 조언"이라며 "대기실에 커피가 많이 남는데, 아까우니 줄이라고, 인원수 대로 커피 사라는 조언을 해줬다. 은지 언니가 야무지다"고 이야기했다.

청취자는 오하영에게 솔로의 좋은 점이 뭐냐고 물었고, 오하영은 "준비 시간이 짧아졌다. 단체로는 세시간인데, 혼자니까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 걸렸다. 조금 더 잤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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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