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05 19:18 / 기사수정 2010.05.05 19:18
[엑스포츠뉴스=룩스 히어로센터,백종모 기자] 1기 크래쉬걸로 활동하던 레이싱 모델 이수린 씨가 테켄 크래쉬 무대로 돌아왔다.
2일 오후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치러진 오뚜기 뿌셔뿌셔배 테켄 크래쉬(TEKKEN CRASH) 2010 시즌2 8강 A조 경기에서 오랜만에 텍크 팬들에게 모습을 보인 이수린 씨의 화보와 함께 짧은 인터뷰를 공개한다.
▲오랜만에 텍크 무대에서 라운드 카운팅을 하고 있는 이수린 씨
▲손에 땀을 쥐고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
-테켄 크래쉬 무대에 돌아오신 이유는?
이수린: 한 시즌 동안 휴식을 가지고, 오랜만에 컴백하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뵐 수 있을까요?
이수린: 앞으로는 계속 나올 거예요.
-그동안 보고 싶다는 팬들이 많았는데, 이수린 씨 본인도 나오고 싶으셨는지
이수린: 그렇죠. 당연히 나오고 싶었죠. 시즌 1때 하고 2때도 같이 했으니까, 근데 시즌3 때는 쉬면서 여행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서 많이 놀고, 네 배우고 싶었던 것도 배우며 보냈어요.
-팬들한테 한 말씀 해주신다면
이수린: 그동안 팬 분들이 승리의 여신이라고 애칭을 붙여주셨는데, 제가 너무 오랫동안 쉬어서 감을 많이 잃은 것 같아요. 저 많이 응원해 주시고 철권도 많이 응원해 주시면, 다시 승리의 여신으로 부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소윤 씨와 함께 선수 입장을 위해 내려오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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