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언니네 쌀롱'이 베일을 벗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 한예슬, 한혜연, 차홍, 이사배 등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나섰다.
첫촬영 10일 전 '언니네 쌀롱' 멤버들이 모두 모였다. 출연진들은 서로를 칭찬하고, 과거 스쳐지나갔던 인연을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인사를 나눴다.
한예슬은 "저는 출연진 보고 바로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어요"라고 밝혔다. 한혜연은 "한 명도 어? 했던 사람 없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한예슬은 "그건 안 알려줄거야"라는 농담으로 모두에게 웃음을 줬다. 또한 한예슬은 "이쪽에 너무 관심이 많았고, 이런 프로그램을 기다려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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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