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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모스컨설팅, 미국투자이민 전문 변호사 초청 세미나 개최… 현장에서 상담 가능

기사입력 2019.08.30 16:5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은 오는 9월 4일 수요일 오후 6시에 투자이민 전문 미국 이민변호사를 초청해 강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강사로 초빙된 이용진 미국변호사는 투자이민 가이드 북인 명품이민의 저자이자 로고스 로펌의 대표 변호사로, 다년간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수속을 맡아온 전문가이다.

11월에 투자금이 50만 불에서 90만 불로 인상될 예정인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마지막 기차에 탑승하려는 투자자들로 인해 연일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미국투자이민은 미 이민국에 지정한 사업체에 50만 불을 투자해 온 가족이 미국 영주권을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이민, 자녀 미국 대학 진학을 고민하는 자산가들이 선호한다.

삼성역 파크 하얏트 호텔 서울에서 열릴 이번 세미나에는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와 이용진 미국변호사가 각각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변경될 투자이민 법과 미국투자이민 수속 및 서류 준비 등의 법무 및 실무 강연 파트는 이용진 변호사가,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및 비자, 영주권에 대한 강의는 이 대표가 각각 맡아서 강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모스컨설팅의 다양한 투자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뉴욕 맨해튼의 메리어트 호텔 건설 프로젝트를 포함해 댈러스의 레지던스&호텔 프로젝트인 댈러스원 프로젝트, 뉴올리언스 포시즌스 프로젝트, 샌디에이고의 커뮤니티 개발 프로젝트인 코타베라 프로젝트까지 장점이 분명하고 안전한 프로젝트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다.

관계자는 “9월 2일 투자이민 박람회 이후 릴레이로 진행되는 세미나로, 예약 시 세미나 시작 전과 종료 후에 투자이민 전문가와 1대1 컨설팅이 가능하다”며 “투자금 인상이 확정된 시점에서 미국투자이민에 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고, 사실 상 50만 달러로 미국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9월 4일 오후 6시 30분에 삼성역 파크 하얏트 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투자이민 세미나는 주차비 및 참가비는 무료이나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한편 세계 50대 이주공사 CEO에 2년 연속 선정된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는 세미나 이틀 전에 열리는 투자이민 박람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모스컨설팅은 미국, 한국 등의 투자이민 박람회에 한국 투자이민 업계에서의 영향력을 인정받아 매년 초청받고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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