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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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측 "윤종신 10월 하차 예정…장성규 하차··휴식기는 NO"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8.30 15:59 / 기사수정 2019.08.30 16:4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구석 1열'이 윤종신 하차 및 시즌제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30일 JTBC '방구석 1열'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휴식기 없이 시즌제로 진행된다. 일부 멤버 변동 있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윤종신은 10월에 하차한다고 이미 이야기가 됐다. 그러나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출연 분량도 남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MC 장성규 하차에 대해서는 "하차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윤종신이 지난 28일 '방구석 1열' 시즌1 마지막 녹화를 했다고 밝히며, 한 달 간의 휴식기를 가지고 시즌2로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또한 윤종신 뿐만 아니라 또 다른 MC 장성규 역시 하차하고 새로운 진행자와 함께 시즌2를 진행한다고 알렸던 터.


그러나 '방구석 1열'은 시즌제 계획은 물론 장성규 하차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님을 알렸다. 

윤종신의 '방구석 1열' 하차는 앞서 지난 6월 4일 경, 한 차례 알려졌던 상황이다. 당시에도 관계자는 "10월까지 출연하기로 했으며 추가 MC 합류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6월 4일, 2020년 월간윤종신 10주년을 맞아 꿈꿨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에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따라서 '라디오스타'는 오는 9월 4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할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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