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27 12:33 / 기사수정 2010.04.27 12:33
[엑스포츠뉴스=이동호 기자] 경기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로 전남 드레곤즈에 2-1로 승리한 제주 유나이티드가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K리그 9라운드 베스트 팀에 뽑혔다.
선정 기준에 따라 8.4점을 획득한 제주는 올 시즌 처음으로 베스트팀에 선정되었다. 한편, 베스트매치로는 전북-울산이 뽑혔다. 이 경기에서 울산은 단 3개의 슈팅만으로 22개의 슈팅을 시도한 전북을 2-1로 눌렀다.
9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는 김병지(골키퍼), 장학영, 조용형, 김치곤, 김영우(이상 수비수), 이현호, 정대선, 고창현, 파브리시오(이상 미드필더), 김영후, 유병수(이상 공격수)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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