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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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성수 부녀, 이모 위해 남해 경로당서 흥겨운 노래

기사입력 2019.08.28 21:1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살림남2' 김성수와 혜빈이 남해 이모를 찾아가 재롱을 부렸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남해로 향한 김성수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수는 폭염이 계속되자 남해에 사는 이모가 걱정돼 안부 전화를 했다. 이어 김성수는 "연락하고 자주 뵙는 게 효도다"라며 딸 혜빈, 매니저 부부와 함께 남해로 향했다. 경로당에 간 김성수는 "열 분 넘게 계셔서 당황스럽고 놀랐다"라고 밝혔다.

이모는 조카 자랑을 위해 노래를 시켰고, 김성수는 박상철의 '무조건'을 부르기 시작했다. 이어 김성수는 혜빈에게 바통을 넘겼고, 혜빈은 결국 일어나서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다. 혜빈의 노래에 노인정은 순식간에 경로잔치 분위기가 되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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