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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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성수 딸 혜빈, 경로당서 노래 부르는 父 탓 좌불안석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8.28 15:5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살림남2’ 혜빈이 좌불안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2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매니저 부부와 함께 고향 남해를 방문한 김성수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성수 부녀는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 남해로 향했다. 김성수는 지난 봄 5년만의 고향방문에 걱정과 긴장감을 보였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만면에 웃음이 가득했다.

김성수 일행은 고향에 도착하자 마자 이모가 계신 마을 경로당으로 향했다. 경로당에 모여 있던 마을 어르신들은 김성수 부녀를 반겼고, 일행이 준비해 온 간식거리를 맛있게 나눠 먹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한껏 들뜬 이모는 김성수에게 노래를 시켰고 김성수의 노래에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하지만 모두가 흥겨워하는 가운데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혜빈의 당황한 표정이 포착되어 혜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쏟아진다.

한편 김성수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에 마을 어르신들의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김성수가 야심차게 꺼낸 비장의 카드에 어르신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후 경로당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어른신들의 관심을 폭발시킨 김성수의 특별한 선물이 무엇일지, 지난 고향 방문 때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던 김성수 부녀에게 과연 이번에는 어떤 일이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8일 오후 8시 55분 방송.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살림남2'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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