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헨리를 위해 모였다.
지난 27일 웹툰작가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핸리 영화 시사회. 못 가서 등신대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헨리가 출연하는 영화 '안녕 베일리'의 시사회 현장을 찾은 MBC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함께하지 못한 기안84를 대신해 등신대를 세워놓고 단체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기안84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