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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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부자' 승리 '이번엔 해외원정도박 혐의로 경찰 출석'[엑's HD화보]

기사입력 2019.08.28 10:51

윤다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해외 원정도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28일 오전 서울 묵동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승리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지능범죄수사대는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앞서 양현석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화 15억 원가량을 예치해야 회원 자격을 얻을 수 있는 한 호텔의 카지노 VIP룸을 11차례 찾았고 6억 원 넘게 잃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도 같은 카지노 VIP룸을 찾아 도박을 즐겼고 이 호텔에서만 도박으로 13억가량을 잃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게다가 이들이 해당 도박 자금이 환치기 수법을 통해 마련됐다는 의혹 또한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한편 승리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성매매 알선 및 성매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받았다.

'버닝썬 게이트의 중심' 승리, 행인들 시선받으며 경찰 출석


'변호사 뒤 따르며 등장'



'또 다시 선 포토라인'


이번엔 '해외 원정도박혐의'로 고개 숙인 승리


'검찰 송치 두달 만에 경찰 출석' 살이 좀 붙었네



'취재진 질문 뿌리치고'


'양현석보다 하루 빠른 지수대 출석'


'원정도박 혐의'승리, 승츠비의 추락은 어디까지


'미국 카지노 상습 도박' 질문에 꽉다문 입술


'짙어진 다크써클'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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