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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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수목극 시청률+화제성 지수 4주 연속 1위 '수성'

기사입력 2019.08.27 17:06 / 기사수정 2019.08.27 17:07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이 수목극 시청률 1위는 물론, 화제성 지수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대세 드라마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발표된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8월 4주 차 자료에 따르면,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이 30.2%의 점유율로 지난 21일 첫방송된 MBN ‘우아한가’ 20.2%, OCN ‘미스터 기간제’ 17.7%,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12.7%를 모두 가뿐히 넘어서며 4주 연속 수목극 화제성 1위를 지켜냈다. 이는 지난주 대비 약 2% 상승한 수치로 KBS ‘저스티스’ 11.2%와 SBS의 ‘닥터 탐정’ 7.6%와 비교해서도 압도적인 수치다.

첫 방송 이후 수목극 시청률 1위는 물론, 압도적인 화제성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팩션 사극이며,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선택하는 작품마다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여온 ‘사극여신’ 신세경이 조선판 걸크러쉬 파워당당한 구해령으로 완벽 빙의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사관을 멀리하던 왕의 마음을 돌리고, 차은우가 분한 도원대군 이림의 마음을 알아챈 후 먼저 입을 맞추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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