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27 15:07 / 기사수정 2019.08.27 15:09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가수 김나희가 간드러지는 미성으로 청주 시민들과 시청자의 마음을 녹였다.
26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서 김나희는 가수 박경원의 '만리포 사랑'을 불러 청주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2019년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무대에서 김나희는 여름을 날려버리려는 듯 눈같이 새하얀 미니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관객들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특히 김나희의 상큼한 눈웃음과 사랑스러운 여신 미모, 센스 있는 무대매너는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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