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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스포츠] 링 위에서 웬 망치질?

기사입력 2010.04.18 13:49 / 기사수정 2010.04.18 13:49

변성재 기자

- [엑츠화보] M-1 셀릭션 아시아 에디션 2010 in Tokyo Japan 현장 속으로

[엑스포츠뉴스= 일본 현지 변성재 기자] 지난 17일 일본 도쿄시 신주쿠 페이스에서  에밀리안넨코 표도르의 소속 단체이자, 전 세계 격투 강국 12개국이 가맹된 글로벌 격투단체 'M-1 글로벌'이 일본에서 2010년 첫 흥행을 펼쳤다.

▲ 시합에 앞서 오프닝 세리머니로는 일본의 전통 행사로 전쟁터에 나간 무사가 무사귀환을 위한 노래로 서막을 알렸다. 


이어 일본 '격투의 신'이자, 아웃사이더의 대표인 마에다 아키라(한국명: 고일명)와 마키 도장의 야마모토 프로듀서가 링에 올라가 무대 인사를 했다.

아래는 첫 흥행을 펼친 M-1 셀릭션 아시아 에디션 2010 in Tokyo Japan의 진풍경을 카메라 안에 담아보았다.



▲ 무사귀환을 알리는 일본의 전통 행사, 모든 시합이 안전하게 종료될 수 있게 기원하기 위해 이런 행사를 종종 벌인다.




▲ M-1 글로벌 재팬 라이트 온 무라타 사장과 마키 도장 야마모토 관장, M-1 글로벌 코리아 이교훈 실장과 파이팅 포즈  



▲ 일본의 유명 아나운서 '타이거 키하라', 현재 일본 메이저 프로레슬링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약하고 있는 키하라 아나운서는 이번 M-1 글로벌 재팬에 아나운서로 정식 추대되었다.



▲ 무라타 M-1 글로벌 재팬 아이온 사장과 일본 대표팀 주장 노부오 선수



▲ '미녀와 야수' 노부오가 6월 4일 한국에서 펼쳐질 한일 대항전 주장으로 발탈 된 뒤, 기념 표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1 셀릭션 아시아 에디션 2010 인 재팬 (C)엑스포츠뉴스 변광재기자]



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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