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14 09:31 / 기사수정 2019.08.14 09:32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박지연이 연우진을 압박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7, 8회에서 하은주(박지연 분)이 장윤(연우진) 과거를 기억해내며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장윤에게 어디서 본 적 있냐고 물었던 하은주는 장윤이 살고있는 집으로 찾아갔다. 이어 그에게 어디서 봤는지 기억 났다고 말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당신 이름, 장윤 아니지?"라며 장윤을 압박한 하은주는 "너 진짜 목적이 뭐야. 죽은 사람 흉내까지 내면서 여기 나타난 이유가 뭐냐고!"라며 추궁했다. 되려 "뭐가 무서워 그러냐?"는 장윤에 가짜 이름 다 불어버릴 수 있다며 팽팽하게 대립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