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중훈이 공유에게 인상 깊은 거절을 당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오는 14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출연하는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박중훈이 배우 공유에게 인상 깊은 거절을 당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2013년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이후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바. 그는 여러 배우에게 캐스팅 제안을 했지만, 번번이 거절을 당했다고. 이 가운데 그는 공유의 거절이 제일 인상 깊었다며 “아주 기분이 좋았다. 진심이란 걸 아니까”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박중훈은 절친 허재와 현실 친구 케미를 뽐낸다.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이라는 이들은 아직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 최초로 예능에 동반 출연한 이들은 서로의 과거 폭로는 물론 어색한 반전 듀엣 무대까지 대방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박중훈은 문자 읽씹(?) 논란에 휩싸인다. 그에게 읽씹을 당한 주인공은 바로 안영미. 안영미가 그에게 직접 장문의 문자를 보냈으나 아무런 답장이 오지 않았다고 폭로한 것.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선후배를 뛰어넘는 연예계 절친들도 공개한다. 이미 잘 알려진 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의외의 인물들도 언급한 것. 특히 그와 영상 통화까지 한다는 특급 아이돌 절친이 공개돼 이목이 쏠린다. 오는 14일 오후 11시 5분 방송.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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