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09 17:53 / 기사수정 2010.04.09 17:53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사단법인 한국 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 www.e-sports.or.kr)가 주최하고 12개 전(全)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국내 e스포츠 대표브랜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4Round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국 e스포츠협회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4Round 개막에 맞춰 '프로리그 경기장 가자' '자장면 받기', '솔로탈출 기원' 등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 프로리그 경기장 가자
협회는 오는 10일(토) 개막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4Round부터 현장에서 경기 일정표를 배포한다. 일정표에는 용산 I'Park Mall e스포츠 상설경기장과 문래동 LOOX HERO 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리그 4Round 전 일정과 4~5월에 기념할 수 있는 'e스포츠 역사' 기록이 담겨있다.
일정표를 지참하고 경기장에 방문한 팬들은 방문 기록 도장을 받을 수 있다. 경기장 방문 이벤트는 '1주일에 한 번은 경기장에 가자'와 '매일 매일 경기장에 가자' 두 가지이며 4Round 기간인 오는 10일(토)부터 5월 25일(화) 까지 7주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한 팬들은 누적 기록에 따라 '프로리그 손수건', '마우스패드', '프로리그 텀블러', '공인 시력보호 장비 T 파워' 등 다양한 경품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 솔로들이여 프로리그 경기장으로 모이자
이번 4Round 개막 주간에 커플이벤트에 지친 솔로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을 방문한 솔로 팬 선착순 20명에게는 '인스턴트 자장면'이 제공된다. 또한, 개막 주간 매 경기 베스트 '솔로 탈출 기원' 치어풀을 작성한 팬에게는 '솔로탈출용 커플 영화 관람권'을 제공한다. 치어풀이 중계 화면에 잡힌 팬은 현장 응원 데스크에서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한국 e스포츠협회 최원제 사무총장은 "현장 엔트리 공개 등 리그 운영 방식을 변화하는 것과 더불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하여 현장을 찾은 팬들이 또 다른 재미를 느끼고 지속적으로 경기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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