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신곡 '번지(BUNGEE)'의 컴백 무대를 갖는다.
오마이걸은 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번지(BUNGEE)'의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시작한다.
타이틀곡 '번지(BUNGEE)'는 청량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으로, 오마이걸의 '큐피드'를 함께 작업한 153/Joombas Music Group의 곡에 서지음의 가사, 미미의 랩, 멤버들의 다채로운 보컬의 조합이 돋보이는 곡이다. 경쾌한 기타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나는 여름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사랑에 빠지는 상황을 ‘번지점프’에 비유하며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의 가사가 활기찬 곡의 분위기를 더했다.
오마이걸은 이번 컴백 무대를 통해서 오마이걸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과 함께 타이틀곡에서 느껴지는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하와이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킬링 포인트 안무가 더해져 무대를 보는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더욱 모으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전작 ‘다섯 번째 계절’과는 또 다른 매력은 물론 금발로 첫 변신을 시도한 지호를 필두로 멤버들의 매력적인 스타일링으로 역대급 비주얼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컴백 무대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마이걸은 이날 오후 6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번지(BUNGEE)'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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