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03 21:21 / 기사수정 2019.08.03 21:21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3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SK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의 시즌 11차전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만든 SK는 시즌 전적 69승1무33패를 마크했다.
이날 SK의 3점은 모두 로맥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1루수 및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로맥은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지난 1일 문학 KIA전에서도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던 로맥은 2경기 연속 3안타로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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