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02 13:4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KBS가 MBC와 SBS에 이어 월화극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 지상파에 새 바람이 불고 있는 셈이다.
KBS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에 "월화드라마 잠정 중단을 논의 하고 있는 단계"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지상파 3사는 최근 월화드라마 잠정 중단 소식을 전하고 있다. SBS는 이미 지난 6월 '초면에 사랑합니다' 종영 후 월화드라마를 신규 편성하지 않았다.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과 '불타는 청춘'을 확대 편성해 2시간 동안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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