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01 17:58 / 기사수정 2010.04.01 17:58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한국 게임산업협회(회장 김기영)는 모빌리언스(대표 김중태)와 이니시스(대표 문정식)가 후원하고 협회에서 주최하는 '제3회 게임인 축구리그'를 오는 4일부터 6월 5일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축구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으로 3회째를 맞이하는 '게임인 축구리그'는 2008년 1회를 시작으로, 게임업계 내 공식적인 축구대회로서 회원사 간 화합과 유대감을 강화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제3회 대회에서는 2회 대회의 우승팀인 네오위즈를 포함 총 14개 팀이 참가신청을 마쳤다. 조 편성 결과는 A조에 네오위즈,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윈디소프트, 웹젠, B조에 씨제이인터넷, 액토즈소프트, 모빌리언스, 엔에이치엔, C조에 엠게임, 넥슨, 그라비티, D조에 한빛소프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컴투스가 배정되었다.
[사진 = 제2회 게임인 축구리그 ⓒ한국 게임산업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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