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 이형철이 신주리만을 위한 요트투어 데이트를 준비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10회에서는 이형철이 신주리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날 신주리는 고성으로 장기 출장 온 이형철을 만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찾아왔다.
이에 감동한 이형철이 신주리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럭셔리 요트투어 데이트를 준비한 것. 이형철이 "너를 위해 준비했다"고 하자 신주리는 "정말 생각도 못했다. 감동이다"며 행복해했다.
요트 데이트 후 이형철은 신주리만을 위한 핫도그를 만들어 설렘을 유발했다. 간식을 먹은 후 둘은 게임을 즐겼다. 신주리는 게임에서 진 벌칙으로 애교를 부리자 이형철은 "왜 애교를 부리냐?"며 흐뭇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둘은 요트 위에서 둘 만의 시간을 만끽했다. "너의 애정이 파고들어 온다"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