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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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성훈→데니안, 냉동 창고 오피스 라이프 시작 '짠내 폭발'

기사입력 2019.07.31 13:58 / 기사수정 2019.07.31 14:00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레벨업' 성훈-한보름-차선우-데니안이 새로운 오피스 라이프에 돌입한다.

31일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는 부도 위기를 맞은 조이버스터의 식구들이 낯선 환경에서 새롭게 회사 생활을 시작한다.

앞서 구조조정 전문 기업 유성CRC의 에이스 본부장 안단테(성훈 분)는 무너져 가는 조이버스터를 회생시키기 위해 새 대표로 부임했다. 그로 인해 기획팀장 신연화(한보름), 유성CRC의 신입사원 곽한철(차선우)과 안단테의 오른팔인 박 실장(데니안)이 모두 한솥밥을 먹게 되며 좌충우돌 오피스 라이프가 시작됐다.

이 가운데 조이버스터 식구들이 신사옥으로 이사해 새로운 근무 환경에서 다시 힘찬 출발을 한다. 특히 조이버스터의 새로운 사옥은 시골에 위치한 냉동 창고를 개조한 건물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일에 집중하는 이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다채로운 해프닝이 펼쳐질 것이 예고된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회사를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는 조이버스터 식구들의 짠내(?) 폭발 수난시대 극복기에 기대가 모인다.

'레벨업'은 매주 수, 목 밤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iHQ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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