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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맨유 중계, 생방송으로 못 본다

기사입력 2019.07.25 15:31 / 기사수정 2019.07.25 17:56

박정문 기자


[엑스포츠뉴스닷컴] 25일(이하 한국시간) 펼쳐지는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토트넘 대 맨유 경기를 국내에서는 생중계로 접할 수 없을 전망이다.

25일 스포티비 온과 스포티비 나우는 편성표에 토트넘 대 맨유 경기를 넣지 않았다.

'스포티비 온'은 26일 오전 0시에, '스포티비 온2'는 같은 날 오전 2시에 토트넘 대 맨유 경기를 녹화 방송할예정이다.

스포티비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시즌 경기 라이브 권리는 맨유 TV에서 독점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해당 사유로 인해 SPOTV는 해당 경기를 딜레이 중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25일 오후 8시 30분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지는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토트넘 대 맨유 경기에서는, 손흥민이 해리 케인·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투입될 예정이며 토트넘이 새롭게 영입한 기대주 은돔벨레의 선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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