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25 13:38 / 기사수정 2019.07.25 13:38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호텔 델루나' 이도현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이도현은 장만월(이지은 분)의 과거와 깊숙하게 얽혀 있는 무주국 장수 고청명으로 열연 중이다. 그는 애틋하고 아련한 서사에 결정적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매회 화제의 중심에 서며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구찬성(여진구)의 꿈을 통해 조금씩 베일을 벗는 고청명(이도현)은 장만월의 숨겨진 과거와 맞물리며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장만월과 고청명의 사연과 구찬성의 꿈에까지 나타나 애를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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