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26 16:35 / 기사수정 2010.03.26 16:35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여자 하키 대표팀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제 12회 여자 월드컵 하키대회 예선에 출전한다.
미국, 벨기에, 프랑스, 캐나다, 멕시코와 풀리그를 펼친 뒤 순위 결정저으로 승부를 가리는 이번 대회 1위팀은, 오는 9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여자 월드컵 대회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지난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세계 랭킹 11위 여자 대표팀은 세계 랭킹 10위인 미국만 이긴다면 무난히 전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여자 대표팀의 첫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27일 오전 5시 15분에 펼쳐지며 상대는 약체인 프랑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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