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프리한 마켓 10' 김소영이 그룹 방탄소년단에 대한 팬심을 자랑한다.
24일 방송되는 올리브 '프리한 마켓 10'에서는 캠핑을 주제로 감성과 실용성까지 아우른 화제의 캠핑용품을 소개한다.
이날 3MC 김경화, 문지애, 김소영은 여름 캠핑 시즌을 맞이해 초보 캠핑족부터, 고수 캠핑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캠핑 아이템을 소개하던 중 각기 다른 음악 취향을 공개한다. 감성 캠핑 중, 듣고 싶은 노래는 무엇이냐는 말에 서로 다른 답을 내놓은 것.
평소 방탄소년단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낸 김소영은 지체 없이 "방탄소년단"을 외쳐 김경화, 문지애의 웃음을 터뜨린다. 김경화가 "아날로그적인 분위기에도 방탄소년단이냐"고 묻자, 그녀는 "(방탄소년단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소화하고 있다"라고 대답한다. 이어 김경화는 산울림의 노래를, 문지애는 이소라의 노래를 선택하며 저마다 다른 음악 감성을 자랑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요즘 캠핑에 절대 빠져선 안 될 감성 충전을 위한 아이템부터 캠핑을 피크닉 처럼 즐기는 캠프닉족, 가볍게 캠핑하는 라이트 캠퍼족을 위한 필수 아이템까지, 다양한 용품들이 빠짐없이 소개된다. 캠핑장에서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커피 머신,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비주얼의 공중부양 텐트 등이 안방극장의 마음을 흔들 전망이다.
'프리한 마켓 10'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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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