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25 14:57 / 기사수정 2010.03.25 14:57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5일,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e스포츠 주요 대회인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전 경기를 곰TV(www.gomtv.com)를 통해 온라인 실시간 중계한다고 밝혔다.
e스포츠 팬들은 오는 27일(토) 오후 1시에 펼쳐지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3라운드인 위너스 리그 플레이오프 경기를 시작으로, 곰TV를 통해 리그 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생중계를 놓치더라도 곰TV가 제공하는 VOD 서비스로 시간의 제약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은 총 12개 프로게임단이 참가하는 유일한 스타크래프트 단체전 경기이며 SK텔레콤 임요환을 비롯해 KT 이영호, 화승 이제동, 공군 홍진호 등 최고의 프로게이머들이 총 출전하는 리그다.
곰TV는 MSL, 온게임넷 카트라이더 리그 후원 등 e스포츠를 꾸준히 후원해온 한편, 프로리그, 스타리그, MSL, 클래식 등을 중계해왔다. 특히 지난 '프로리그 2007시즌'의 경우 곰TV에서 1억 2천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바 있다.
그래텍 콘텐츠전략실 정재욱 팀장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을 시작으로 많은 사람이 곰TV에서 다양한 e스포츠 및 게임 영상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