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23 09:38 / 기사수정 2019.07.23 09:40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본격연예 한밤' 그룹 지오디(god) 맏형 박준형이 올해로 50번째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23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박준형이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긴 공백기를 거쳐, 지난 2014년부터 다시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 1세대 대표 아이돌, god. 하지만 박준형은 끈끈한 우정으로 소문난 god 멤버들에 대해 뜻밖에도 불만부터 표했다. "12시가 되자마자 동생들에게 축하 문자가 올 줄 알았는데 안왔다"며, "멤버들이 아닌 다른 동생으로부터 가장 먼저 축하받았다"고 밝혔다. 과연 멤버들보다 한발 빨랐던 축하 인사의 주인공은 누구였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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