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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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동현 "과거 변기 뚫는 일 해봤다"

기사입력 2019.07.21 23:3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동현이 과거 경험을 통해 집을 꼼꼼히 봤다.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동현이 코디로 출연, 장동민과 함께 대전의 카페 겸 주거 공간을 찾아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은 학교 근처에 위치한 인테리어 금손 하우스를 찾았다. 이때 장동민과 김동현은 학교 근처이기에 학생들에게 좋은 음료를 개발해 판매하는 것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내놨다. 이에 장동민은 "고삼차"를 언급했다. 

이에 김동현은 "고삼차? 고3들이 먹는 차?"라며 궁금해 했고, 장동민은 "머리에 되게 좋은 차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지식이라는 게 제로인 사람이다"고 답답함을 표했다. 

또 카페로 쓸 예정인 1층의 화장실은 수압이 좋지 않았다. 이에 김동현은 "제가 변기 뚫는 일을 해봤다"며 "가정집 3만원, 업소는 5만원이다. 매출에서 빠지는 거다"고 짚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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