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22 14:13 / 기사수정 2010.07.27 15:23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지난 21일 서울체고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 18회 전국 학생핀수영 선수권대회 표면 100m에서 강릉시청의 이관호가 한국신기록을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청에서 강릉시청으로 이적한 이관호는 종전 한국신기록인 36초 50을 36초 41로 갱신하며 한국 신기록을 새로 수립했다.
이관호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2관왕을 했던 단거리의 강자로 유명하다. 또, 이어 열린 잠영 50m에서도 16초 24로 대회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번 대회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제11회 세계 청소년 핀수영대회와 대만에서 열리는 제12회 아시아 핀수영 선수권대회 1차 대표선발전을 겸해 열리고 있다.
[사진=이관호 (C) 대한수중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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