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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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액션의 사이즈가 바뀐다

기사입력 2019.07.18 18:00 / 기사수정 2019.07.18 18:04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앤트맨'이 재방영된다.

18일 채널 CGV에서 '앤트맨'이 방송될 예정이다.

'앤트맨'은 액션, SF 영화로 2015년 9월 3일 개봉했다. 총 런닝타임 117분에 페이튼 리드가 감독을 맡고, 폴 러드, 마이클 더글라스 등이 역할을 맡아 몸 사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줬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8.71, 평론가 평점 7.09, 네티즌 평점 8.62점을 받았다.

하나뿐인 딸에게 멋진 아빠이고 싶지만, 현실은 생계형 도둑인 스캇 랭, 어느 날 그에게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핌 입자를 개발한 과학자 행크 핌이 찾아와 수트와 핼멧을 건네며 '앤트맨'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한다.

어리둥절하지만 일단 한 번 해보기로 결심한 스캇 랭은 행크 핌의 딸인 호프의 도움을 받아 점차 히어로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그의 스승이자 멘토인 행크 핌 박사를 도와 핌 입자를 악용하려는 세력을 막아야한다.

'앤트맨'은 오후 7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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