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8 16:46 / 기사수정 2019.07.18 17:39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길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정병국(인천 전자랜드)이 은퇴를 선언했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18일 오전 정병국 선수 관련 기사 확인 후 인천 남동경찰서를 방문해 정병국 선수와 면담을 진행했다.
구단은 "기사 내용과 같이 지난 4일 정병국이 새벽 인천 지역 유명 거리에서 공연음란행위를 저질렀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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