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8 10:06 / 기사수정 2019.07.18 10:1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화 이민우가 강제추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게스트로 녹화를 완료한 '덕화TV2' 측이 입장을 전했다.
KBS 2TV '덕화TV2'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민우가 강제 추행 논란 전에 1회 게스트로 촬영 마친 상황이었다"며 "어려운 점이 많지만 해당 출연 분량은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서울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의 알고 지내던 여성 2명을 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에 대해 이민우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는데도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이라며 "당사자들이 대화를 통해 모든 오해를 풀고 신고를 취하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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