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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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오늘(9일) 사직 마운드 오른다…첫 공식 행보 '시선집중'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7.09 16:00 / 기사수정 2019.07.09 17:2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홀로서기에 나선 강다니엘이 프로야구 시구와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공식적인 첫 일정 소화에 나선다. 

9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시구자로 강다니엘이 나선다. 

강다니엘은 부산 출신 스타로, 최근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구에 앞서 오거돈 부산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직야구장 그라운드에서 홍보대사 위촉식도 열린다.

강다니엘의 공식 석상 등장은 지난 1월 워너원 파이널 콘서트 이후 5개월 여만이다. 워너원 해체 이후 강다니엘은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빚었다. 

소속사 측이 강다니엘 관련 권리를 동의없이 MMO에 부여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소송에 나섰다. 가처분 이의신청 결과 인용 판결을 받았다.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나선 강다니엘은 7월 솔로 데뷔를 알린 바 있다.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본격적인 독자활동에 나서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보기 위해 팬들의 관심도 사직야구장으로 쏠렸다. 이미 많은 팬들이 사직야구장에 그의 시구를 보기 위해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다니엘은 7월 중 솔로 데뷔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한준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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