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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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RPG의 새로운 시작 'G2', 국내 본격 서비스 실시

기사입력 2010.03.10 14:46 / 기사수정 2010.03.10 14:4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스키드 러쉬, 콜 오브 카오스의 개발사로 알려진 엔플루토(대표이사 황성순, www.npluto.com)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SKY RPG 'G2'의 오픈 베타테스트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서비스 일정을 밝혔다.

지난 2009년 6월, NHN 재팬을 통해 일본에 먼저 선보인 'G2'는 일본 시장에서 이미 높은 완성도와 게임 성을 인정받았으며, 오는 15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본격적인 국내 서비스 준비를 시작했다.

엔플루토는 기존 'G2'의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G2'의 게임 컨셉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선보였다. 또한, 비행의 쾌감과 슈팅의 짜릿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G2'만의 매력을 플레이 영상으로 유저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G2'는 유저가 직접 전투기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자신만의 전투기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짜릿한 공중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온라인 SKY RPG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G2'의 가장 큰 특징은 초보 유저부터 비행게임마니아층까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난이도의 미션과 퀘스트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비행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유저를 배려한 퀘스트 모드를 도입함으로, 게임 내 다양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게 했으며 각 퀘스트를 수행할 시에는 아이템, 경험치 등 푸짐한 보상을 증정한다. 이러한 모드의 추가를 통해 신규 유저들의 게임 진입 장벽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했으며, 이와 동시에 기존 비행 게임 마니아들도 'G2'를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특히, 무기 업그레이드나 아이템 수집 등과 같은 RPG 적인 재미를 높이는 것에 초점을 뒀다. 기존 비행 슈팅 대전에서 볼 수 있던 액션요소와 RPG의 성장 요소를 접목해, 한층 더 진화한 비행 게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작된 침공. 전쟁은 이제 시작되었다. SKY RPG - G2'로 새롭게 탄생한 'G2'는 오는 15일부터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 첫 비행에 함께하고 싶은 유저는 공식 홈페이지 (http://www.g2online.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엔플루토 황성순 대표는 "짜릿한 비행슈팅게임을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G2' 서비스를 기다려준 모든 유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보다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일정과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G2' 공식 홈페이지(http://www.g2online.c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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