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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빙속 삼인방, 빅버드에 뜨다!

기사입력 2010.03.06 18:55 / 기사수정 2010.03.06 18:55

정재훈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월드컵경기장,정재훈 기자]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2라운드' 수원과 부산의 경기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삼인방' 모태범-이상화-이승훈이 그 주인공. 세 선수는 수원의 유니폼을 입고 시축을 하며 수원의 승리를 기원하였다.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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