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06 18:08 / 기사수정 2010.03.06 18:08
[엑스포츠뉴스=목동,권혁재 기자] 정규 시즌을 연상하게 할만큼 6,000여명의 많은 야구 팬들이 야구장을 찾아온 가운데 6일 목동 구장에서 벌어진 2010 프로야구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트윈스가 박병호의 결승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 날 경기중에 야구장 뒤쪽으로 날아간 장외 파울볼이 시범경기를 보기위해 야구장을 찾은 팬의 차량에 맞아 뒤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고가 있었다.
경기가 종료된 후 차량이 파손된 것을 확인 한 차주는 넥센 구단에서 파손된 차량의 수리비용 일체를 배상하여 준다고 하기에, 야구장에서의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하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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