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더 쇼' 이번 주 1위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2일 방송된 SBS 플러스 '더 쇼'에서는 (여자)아이들, 에이티즈(ATEEZ)SF9이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아이들의 'Uh-Oh(어-오)'는 'LATATA(라타타)'와 '한(一)', 'Senorita(세뇨리타)'를 연이어 히트시킨 리더 소연의 자작곡으로, 직설적인 가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뉴트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에이티즈의 'WAVE'는 뭄바톤 장르와 컨트리 기타를 매시업한 곡으로, 이 순간과 모험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SF9의 'RPM'은 인기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비버, 제니퍼 로페즈를 비롯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프로듀서팀으로 알려진 Tha Aristocrats와 ICONICSOUNDS가 프로듀싱했으며, 영빈∙주호∙휘영 등 SF9 래퍼라인과 함께 보컬 태양이 작사에 참여해 더욱 깊어진 SF9의 색깔을 담아낸 곡이다.
한편 이날 '더 쇼'에는 (여자)아이들, ATEEZ, IT’S, NOIR(느와르), OnlyOneOf, SF9, WE IN THE ZONE, ZELO, 디크런치, 라나, 러스티(lusty), 박재정, 승국이, 엔티크, 윤립, 퍼플백, 한민주가 출연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플러스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