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딕펑스 멤버들이 가장 섹시한 멤버로 김재흥을 뽑았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그룹 딕펑스(DICKPUNKS)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최화정은 "일상 생활에서 누가 제일 섹시하나?"고 물었다.
이에 김현우는 "재흥이가 큐브를 맞출 때 진짜 섹시하다. 손놀림이 진짜 빠르고 장난이 아니다. 뇌섹남 같은 모습이여서 정말 매력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현이"재흥이가 잡지식이 많다.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 대답을 정말 잘해준다. 그럴 때 가끔씩 '아는 게 참 많구나', 섹시하고 멋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박가람은 "재현이가 군대 가서 살을 정말 많 뺐다. 벗은 몸 사진을 보내준 적이 있다. 그 사진을 보고 마치 마초같은, 섹시한 남자의 느낌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최화정은 "재흥씨가 정말 매력이 많고, 섹시한 가봐요. 모든 멤버들이 재흥씨 얘기를 다 하는 거보면"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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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