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은혜가 새 둥지를 틀었다.
1일 요호컴퍼니는 김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김은혜는 지난해 SBS ‘나도 엄마야’ 출연을 비롯해 MBC ‘금 나와라 뚝딱', SBS '멋진 녀석들’을 비롯해 tvN '라이어게임', SBS‘사랑이 오네요', MBC‘역적’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극단 마크117 소속단원으로 연극과 다수의 단편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다져왔다.
요호컴퍼니 관계자는 “해를 더할수록 연기의 색이 깊어지고 있는 배우 김은혜는 다재다능한 연기파 배우로 당사와 함께하게 된 만큼 연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배우 김은혜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은혜는 현재 연기에 대한 깊이와 폭을 더욱 넓히기 위해서 대학원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극단 마크117를 통해 공연 무대에 오르며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김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요호컴퍼니는 브랜드, 캐릭터를 런칭하는가 하면 각종 미디어와 브랜드 협업 및 자체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배급, 유통, 판매 사업 등을 진행 중인 종합 매니지먼트사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요호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