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예약통합시스템 페이지를 통해 1일부터 2019년 여름 성수기 대피소 및 야영장 이용 취소분에 대한 추첨 접수를 시작한다.
예약 개시일인 이날 접속 장애 완화를 위해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은 간소화 페이지를 운영한다. 특히 예약 시간과 결제 시간을 분리해 결제는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1일부터 시작되는 1차 접수에서는 이달 16일터 31일까지, 15일부터 시작되는 2차 접수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 이용분에 대한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예약 시작 시간은 대피소 오전 10시, 야영장 및 민박촌 오후 2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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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